기대하고 기다리던 짚라인! 정말 즐거웠어요~!!
1코스 올라가자마자 무서워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니,
2코스부터는 제발로 뚜벅뚜벅 걸어가 즐기는 나를 발견 ㅋㅋ
반쯤 타고나니 1코스부터 다시 타고 싶다며, 아쉬웠던 ㅠ...
언니오빠라고 부르고싶었던 친절한 가이드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영상은 가이드님 포즈가 굿이여서 ㅋㅋㅋㅋㅋ(요청하는대로 곧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당황하면서도 은근 즐기시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코스마다 사진찍어드릴까요 라며 상냥상냥했던 지수(얼핏듣기로^^?)가이드님의
멋진 포즈는 감탄하느라 못찍었어요ㅠ ㅋㅋ
가이드분들과 거기서 만난 같은 짚라인 조원들 덕분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네요^^
다시 타게 되면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완전 짱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