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짚라인 자체는 타볼만함 이동거리 포함 타는 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 안내서에는 한시간 반이라고 나오는데 좀 천천히 이동하거나 일행을 기다리면 빨리 오라고 함 ㅋ ㅋ ㅋ 그냥 태워 보내기 바쁨 ㅋㅋ 진행하는 학생인지 알바인지는 앉아서 휴대폰 보기 바쁘고 짚라인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텐데 안전에 대한 교육은 거의없음 그냥 랩하듯 한번 중얼거리고 끝?! 진행요원들이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던데 아무리 경상도 라지만 완전 무뚝뚝 ㅎㅎ 하지마라는건 왜그렇게 많은지 ㅋ 하지만 설명은 없음 ㅋ 각 코스에 대한 설명 같은건 없음 그냥 타보고 이건 좀 기네 이건 좀 짧네 느끼면 알게됨 ㅋ ㅋ 그냥 빨래줄에 걸린 빨래마냥 줄에 매달고 보냄 나도 문경서 태어났고 지금도 부모님이 문경살고 계셔서 방송이나 언론에 문경 이 나오면 자랑스러움, 하지만 이런식의 운영은 아니라고 봄 차라리 15,000원 철도 자전거 타는게 나을듯 짚라인은 그 스릴만큼이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해야함 그날도 사고가 날뻔한 위험한 상황이 있었음 어린 친구들이라 무시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솔직히 현재 진행요원들의 진행은 문제가 있음 여러가지 측면에서 전문성을가진 진행요원이 있어야 한다고 봄 아무튼 이런식의 운영이라면 다시 방문하거나 주위에 추천하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