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시간이 맞아서 예전부터 너무너무 하고싶었던 짚라인을 방문했어요 !
처음타는거라 긴장을 많이했는데
가이드? 분들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가 걱정하는게 티났는지 엄청 안전하고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고요ㅋㅋ
그래서그런지 점점 긴장도풀리고 즐기며 체험을 했습니다!!
근데 마지막코스에서 멈칫.....
도저히 제발로 걸어갈수가 없어서 가이드분한테 밀어달라고 했어요... ㅋㅋ
친구가 먼저 타고 제차례를 기다리며 한장 찍어봤어요
^^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달에 체험한거라 사진엔 눈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