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에서 최대 난코스는 바로 산악입니다.
철제 차륜과 궤도를 이용하다보니
오르막에 올라가는데 한계점이 있습니다.
철도의 물리적 한계는 35퍼밀입니다.
그이상의 구배는 경전철밖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저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철도에서는
조금 특이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환형궤도가 있습니다.
흔히 또아리굴이라고 불리며, 경사를 360도로 꼬아서
고저차를 극복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경북산간지역에 4곳이 있는데
이 중 2곳도 직선화로 통해 사라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인클라인이라고 불리는 강삭철도가 있습니다.
케이블이 정상까지 열차를 끌고 가는 형태입니다.
주로 급경사 구간에 사용하게 되는데,
케이블을 통한 견인을 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여객은 내려서 정상까지 올라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탄광같은 곳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세번째로는 오늘의 메인주제인 스위치백입니다.
스위치백은 열차를 전진-후진을 반복하면서
오르막을 휴대폰소액결제현금 휴대폰소액결제 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 방법입니다.

예를들면 휴대폰소액결제현금 휴대폰소액결제 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화 핸드폰결제현금 서울로 가는 열차가 이구간을 통과한다면
나한정역에서 정차를 하고 흥전역까지 열차를 후진합니다.
이후 흥전역에 도착하면 다시 열차를 전진시켜
산악구간을 오르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TOKx1kIPlk
실제 운행영상을 보면 4:30에 열차가 역에 도착하고
4:50부터 열차가 후진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9:30인근에 다음역에 도착하여
10:00에 다시 전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스위치백이 우리나라의 동맥인
경부선에도 존재했습니다.
경산과 청도의 경계인 성현고개를 건너가기 위해
무려 8중 스위치백을 설치한 적이 있지만
성현터널이 개통하자마자 스위치백이 바로 폐선되었습니다.
성현터널을 위한 임시시설에 불과했습니다.

현재 스위치백 구간은 여객운전을 종료하고
하이원에서 관광용도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증기기관차 모습의 열차가 직접 운행을 하는데,
이 열차는 사실 증기기관차가 아닌 디젤기관차입니다;;

그리고 기존 스위치백 구간은 폐지되고
환형궤도형 터널을 개통시켜
현재도 코레일 열차가 운행중입니다.
16.2km의 장대터널로 현재 대한민국 모든 철도터널중
가장 긴 거리로 4위를 하고 있습니다.
스위치백의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스위치백이 폐지되기 직전에 KTX-산천 열차가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다만, 자력으로 운행하지는 않고
기관차를 연결시켜 갑종철도차량으로 운행했습니다.
당시 강릉역에서 원주강릉선 기공식이 있었는데,
높은분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
KTX-산천을 병풍 역할을 하기 위해;;;
잠시 KTX- 산천이 이 구간을 통과했습니다.

코레일에서는 스위치백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굿바이 스위치백"이라는 문구를 코레일역 곳곳에 홍보했으며
열차가 정차하지 않았던 나한정역도 임시정차역으로 지정하여
많은 사람들이 스위치백을 찾아오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