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불라는 24일 밤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최종 동점골을 터뜨리며 며칠 전 영보이즈 결승골 이후 두 번째로 팀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밀란은 중앙 공격수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윙어엔 라파엘 레앙과 알렉스 살레마커스를 선발했습니다.
스테파노 피올리의 팀은 전반 2분만에 골을 넣으며, 로마는 최근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결국 파울루 폰세카의 팀은 동점골로 상대에게 응수했습니다. 에딘 제코가 로렌초 펠레그리니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득점했습니다.
후반전에는 페드로가 이스마엘 베나케르에게 반칙을 당한 후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베레투가 페널티킥 득점을 해냈습니다.
페널티 판정에 대해선 약간의 의문이 있었으나, 불과 몇 분 후에 밀란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밀란이 다시 한번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브라히모비치는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로 인해 로마는 또 다른 동점골이 필요하게 되었고, 또 다른 코너 상황에서 쿰불라가 예상 밖의 득점을 해내며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경기의 마무리 단계에서 안토니오 미란테는 프랑크 케시에의 슛을 막고 승점을 확보하기 위한 기적 같은 세이브를 해냈습니다.
지알로로시는 이번주 목요일에 다시 경기를 치릅니다. 그들은 올림피코에서 CSKA 소피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AC 밀란 3-3 AS로마
AC밀란 (4-2-3-1): 타타루사누, 칼라브리아, 키예르, 로마뇰리, 에르난데스, 케시에, 베나케르, 실레마커스(카스티예호), 찰하노글루, 레앙(크루니치) 이브라히모비치.
벤치명단: A.돈나룸마, 정달, 달롯, 토날리, 콘티, 칼루, 디아즈, 말디니, 콜롬보, 두아르테
AS로마 (3-4-2-1) : 미란테, 만치니, 이바녜즈, 쿰불라, 칼스도프(페레스), 베레투(빌라르), 펠레그리니(크리스탄테), 스피나촐라, 페드로, 미키타리안, 제코.
벤치명단 : 파렐리, 파우 로페즈, 제주스, 산톤, 파지오, 마요랄, 프로비덴스
득점자: 이브라히모비치 (2'), 제코(14'), 실레마커스 (47'), 베레투 (71' p.), 이브라히모비치 (79' p.), 쿰불라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