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6(금) 15:00 체험한 자매예요^^ 친절하신 여성 가이드님 덕분에 어제 저녁 수안보에 잘 도착했어요~ 무지무지 감사드려요ㅠㅠ 저희 자매가 예약만 덜컥하고 아무런 정보없이 와서.. 마지막버스가 몇시인지 확인도안하고ㅠㅠ 그런데 마음 좋으신 여성가이드님이 수안보로 가는 버스시간도 알아봐주시구, 심지어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시구..민폐만 끼쳐 넘 죄송하구.. 한편으로는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충주에서 좋은 추억안고 돌아갑니다^^ 함께 일하시는 다른 직원분들도 가족같은 분위기에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 넘넘 보기 좋았어요. 이렇게 마음 좋으신 분들이 일하시는 곳이라서, 충주 짚라인 체험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쉴틈없이 무지 바쁘시던데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짚라인 체험하러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