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감독 에메리는 토트넘이 포체티노를 경질 시켰다는 것에 놀랐다.
포체티노는 화요일 밤에 감독직에서 경질되었고 12시간 후 무리뉴가 토트넘에 선임되었다.
포체티노는 부진한 리그 성적을 가지고 이번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저번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팀을 이끌고 간 것으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에메리는 그가 놀랐다는 것을 인정했고 컨퍼런스에서 "맞아, 그건 매우 놀라웠어" 라고 말했다.
현재 무리뉴가 아스날의 라이벌의 팀을 책임 지고 있고 에메리는 그가 얼마나 성공한 감독인지 잘 알고 있다.
"그는 정말 좋은 감독입니다. 그의 커리어는 타이틀과 경험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나는 또한 포체티노의 토트넘에서의 업적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과 토트넘은 4월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쯤이면 무리뉴는 토트넘에 잘 적응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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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걱정할 때가 아닐텐데....
포체티노 경질된거 보고 위기감을 가졌다는 뜻일 수도...
잉... 추천좀 눌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