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대박 짱짱 너무 재밌었어요!! 꿋굿
8월 8일 4시 40분!!
뙇!!
짚라인 안내소 들어서자 마자 예쁜 언니야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설명해주고 가방도 맡아주고 정말 얼굴도 예쁜데 성격은 또 왜 이렇게 좋은지 정말... 감동감동
비가 와서 옷이 다 젖을까봐 걱정했는데 우비도 나눠주고 장비착용도 아가야 옷 입혀주듯 조심조심 세세하게 도와주셔서 안전하게 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칭구들이 장비착용 가이드들 잘 생겼대요ㅋㅋㅋ
코스로 이동하는 차 탈 때 21살 언니야!! 한명한명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재밌게 긴장풀어줘서 정말 좋았어요ㅋㅋ
1코스부터 출발도 못 할 줄 알았는데 장비를 연결하고 한발두발 걷다보니 발이 닿지 않아... 강제출발ㅎㅎㅎㅎㅎㅎㅎ
2코스부터는 가이드분들 친절해서 쭉쭉~ 타고 온 것 같아요ㅋㅋ
4코스 언니가... 뒤로 걸어가래서 조금 겁 먹었지만... 언니 그 때 웃어줄 때 무서웠어요...ㅎㅎㅎ
5코스 인우 아저씨!! 왜 난 말랑카우 안 줌?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그리고 5코스에서 받아주던 친구들!! 목소리 좋다 해줘서 고마워여 얼굴 못 생겨서 미안해요ㅜㅜ
6코스 금와왕 퀴즈 투호!! 이주형가이드!! 물도 나눠주고 사진 찍어줘서 감사합니다 엄청엄청 친절했어요 제일 굿 짱짱짱ㅋㅋㅋ6코스에서는 도착지가 잘 안 보여서 긴장했는데 긴장 풀라고 장난도 쳐주고 웃겨줘서 즐길 수 있었어요ㅋㅋㅋ
9코스 아저씨 왜 그러셨어요... 뛰어가라 하셨는데... 제 바..발이... 땅에 안 닿아서 뛸 수가 없었어요... 상처 받았어요ㅜㅜ
정동현씨!! 기억합니다ㅎㅎ 잊지 못해요 여기까지 하죠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장비 벗을 때 주현록!! 친절하게 대해 주셨는데 때려서 죄송해요
수료증도 예쁘고 어제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ㅜㅜ
꼭 꼭 꼭꼬꼮 기회되면 또 찾아가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ㅎㅎ 또 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