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만에 올리는 후기지만
아직도 짚라인을 잊지못해서 홈페이지를 찾아와봤어요ㅠㅠ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다시 그때의 짜릿함이 느껴지는거같아 두근두근!!
이래저래 일상에 지쳐서 같이 일하는 병원 후배랑 왔던 문경에서
여러가지를 도전하면서 다시 생활의 활력을 얻을수있었어요
그중 단연 ! 짚라인!!!
줄 하나에 의지해 건너편을 향해 간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처음에 내려갈때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같이 가주신 가이드분들이 꼼꼼히 챙겨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용기내서 즐겁게 탈수있던거 같아요
길어진 가이드님, 정다혜 가이드님 감사해용♥♥♥♥♥
그리고 매 코스마다 미션이 있어 지루할 틈이 전혀 !!! 없었어요
뒤로 눕기, 뒤로가기, 과녁맞추기, 자세돌리기 등등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꼭 한번 도전! 하고싶네요
지금보다 그때가 더 시원했지만 너무 더워 땀에 흠뻑 젖었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에 햇빛아래서 고생하시는 가이드분들 힘내세용~~ 화이팅!
제가 다니는 병원에 올린 글이니 많이 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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