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 6명과 함께 짚라인 체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7명 중에 2명을 제외한 사람들은 짚라인을 처음 타본 거였고,
그 중에 겁이 많으신 여성분들도 있으셨답니다^^;
교관님 말씀으로는 겁많으신 분이 제일 재밌게 탄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코스6개 중에 5번째 쯤 되니, 겁많으신 여성분은 타다가 살짝 눕는 여유까지 가지시더라구요~ㅋㅋ
중간 중간 퀴즈도 풀고, 다트도 하고~^^
저희 맡으신 교관님들이 재미있으셔서, 기다리는 내내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물과 셀카봉을 갖고 갔는데,
교관님들이 물이랑 셀카봉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니엘 닮으신(?) 교관님과 셀카봉으로 단체컷도 찍고
혼자 포즈 잡으면서 찍어도 보고ㅋㅋ
마지막엔 교관님들만 찍어 보았어요~^o^
짚라인 탑승 다하고 오니,
제 이름으로 된 '짚라인 탑승 수료증'과 회원카드~!!!
회원카드 발급받으면, 나중에 할인이 된다네요~~
지역 어디서든 해도~~
그리고 저희 일행 중에 저만 특별히 '별&달 커플 열쇠고리'를 받았네요!!
제가 분당에서 온 건데, 분당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좋은 공기 마시면서 짚라인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특히 코스가 6개나 되서, 타는 재미가 있었네요^^
제가 짚라인 다녀온 걸 계기로, 아는 쌤께서도 가족들과 최근에 다녀온 걸로 알고 있어요~!!
갔다와서 재미있으셨다고 하네요~!!
이상, 용인 짚라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