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 후기를 남깁니다^^
1주년으로 오빠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문경 짚라인을 알게되어서
바로 짚라인을 타러 갔습니다.~
울 커플은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갔습니다. 막상 가니까 더 두근두근 거렸는데
우리커플외에 다른 가족들도 같이 10명으로 모여서 가는거라 앞에 어린애들이 겁없이 타는거보고
용기내서 탔습니당ㅎㅎ
그랬더니 2코스부터 바로 겁없이 탔습니다ㅎㅎ이걸로 고소공포증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됬네요 ㅎㅎㅎㅎㅎ
오빠도 저도 즐겁게 탔고 다음에도 다른 짚라인지점에도 가보자고 약속했답니다 ㅎㅎㅎ
또 가이드님들도 열심히 하셔서 정말 좋았어요~! 짚라인시범을 보일때마다 정말 여유로움과 전문포스가 팍팍! ㅎㅎ 9코스를 끝내고나니 아쉬움이 남아있었던.. 얼릉 수료증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다음에는 다른지점으로 한번 타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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