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양구 짚라인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운전초보분들은 주차 걱정을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게다가 화장실은 얼마나 깨끗한지.. 직원분들의 성실함이 느껴졌다고 할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짚라인 시설을 둘러 보고 있던중에 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하고 깜찍하고 재밌고 웃기고
박력넘치는 설명과 함께 작성할건 작성하고, 장비 착용한뒤 차에 타서 위로... 위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보니 날씨도 너무좋고 해서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가슴이 뻥뚫렸어요!
와이어에 나의 생명끈을 매달고... 이제 드디어 출발!!!!!!!!!!!!!!!!!!!!!!!!
무서울줄 알았는데 그 신명나는 스릴과 밑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이..
두려움은 개뿔 무서움은 개뿔 그저 환호와 감동으로 벅착던거 같습니다.
짚라인을 타고 도착해보면 바로 "한반도 섬" 이라는 미니어처 한반도가 있습니다.
백두산에 지리산에 제주도.. 울릉도 독도 정말 잘 만들어 놨더라구요!!
재미를 넘어서 구경거리까지 정말 눈이 쉴틈을 안주도록 만들어 놨더군요!!!
정말 인생에서 꼽힐만한 좋은 추억 만들고 온거 같아 너무너무 설렜고 재밌었습니다ㅜㅜ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은 양구짚라인!!! 추천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ps. 직원분 너무 재밌으셔서 아직도 인상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다음에 친구들이랑 또갈게요! 대기타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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