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이모의 적극 추천으로 짚라인을 타러가게된 우리가족과 이모네가족!!
9시30분 예약으로했는데 이른시간이였는데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가이드분들의 인솔에 따라 안전장치,헬멧을 가이드분들이 하나부터
다 챙겨주시고 짚라인을 타러가기위해 트럭에 타는데 짐짝(?)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
길도 상당히 거칠어서 뭘 붙잡지 않으면 뒤로 쏠리더라구요
난생처음 타보는 짚라인이라 긴장되고 어리둥절...
1코스에서 스릴있는 높은 높이와 빠른 속도감에 너무 재밌어서
빨리 다음 코스타고 싶어서 다들 걸음이 빨랐다는 (총 9코스)
짚라인을 다 타고 내려오면 수료증을 주시는데 상장을 받는다는 느낌으로
공손히 받아왔습니다.
기환,성현 가이드 너무 재밌고 친절하셨어요ㅋㅋㅋㅋ이상하게 뭔가 친근함
기환가이드, 자기가 돼지100점 맞췄다고 했는데 아직도 의심스러움
다들 날씨더운데 땀뻘뻘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는 가을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