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virgil-van-dijk-agrees-new-19847000

버질 반다이크는 리버풀과 새 재계약을 맺는데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은  맨유의 새 영입생인 해리 매과이어의 총 69M파운드에 달하는 임금이 기준이 되었다

유럽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버질 반 다이크는 자신의 전성기를 리버풀에 바치기로 결정했고 지난 주에 계약기간이 거의 6년에 달하는 재계약의 세부 조항 조율이 마무리 되었다

상향된 조건의 재계약 협상은 여름동안 이어져왔으며 네덜란드쪽 소스에 의하면 반 다이크와 리버풀이 재계약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20개월전 사우스햄튼에서 75M파운드에 이적해온 반다이크는 리버풀과 2023년까지 계약되어있다

그동안 12만5천 파운드 주급을 받아왔던 반다이크는 새 계약을 맺음에 따라 2025년까지 20만파운드에 달하는 주급을 받을 예정이다

반다이크측과 리버풀은 해리 매과이어의 80M파운드 맨유이적이 이루어지기전부터 재계약을 논의해왔으나 매과이어의 이적이 성사됨에따라 반다이크측이 원하는 조건의 계약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